안녕하세요, 오늘은 '사건반장'에서 제보된 어묵집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이 먹튀를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사건은 단순히 넘어갈 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어묵집 사장님을 속여 기만한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은 강력히 처벌해야 하며 공공장소에 대한 예의 교육도 해야 합니다.
어묵집에서 2시간 동안 애정행각
지난달 24일 경기 김포시의 한 어묵집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각에 가게를 찾은 두 남녀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테이블에 마주 앉는 대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등의 애정행각을 했습니다. 근처에 단체 손님 테이블도 있었고 직원들이 수시로 왔다 갔다 했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6만 원 먹튀 수법은 "들락날락"
이들은 가게에 머무는 2시간 동안 중간중간 10분, 20분씩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며 사장의 의심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진짜 목적은 바깥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결제를 하지 않고 달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새벽 2시 반께 이들은 다시 바깥으로 나가는 모습을 본 사장은 '또 잠깐 바람 쐬러 나가나 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들은 그대로 도망갔습니다.
이상으로, 사건반장에 제보된 어묵집에서 2시간 동안 애정행각 후 6만 원 먹튀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점에서 애정행각을 할 순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나온 사건은 단순 애정행각을 넘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수법이 또 생기지 않게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